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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사장 김학송)는 역대 설 최대 교통량과 귀경 빗길에도 불구하고, 한층 성숙된 국민들의 질서 의식과 교통정보의 효과적인 활용, 국도 우회 등으로 차량이 분산되어 대체로 양호했다고 밝혔다.
설 연휴기간 동안 일평균 교통량 393만대로 전년대비 4.7% 증가 도로공사에 따르면 지난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고속도로를 이용한 차량은 하루 평균 393만대로 전년보다 약 4.7%가 증가하였고, 수도권 귀성 및 귀경 차량은 하루 평균 74만여대로 작년보다 6.6%가 증가했다. 특히, 설 당일은 성묘차량, 나들이차량 및 귀경차량의 증가로 470만대가 이용하여, 역대 설 최대 1일 교통량을 기록했다. 귀성길은 29일 오후, 귀경길은 설 당일 31일 오후 정체 가장 심해 귀성정체는 설 연휴 이틀 전 날인 29일 오전 11시경부터 시작되어 30일 저녁까지 지속되었으며, 29일 오후가 가장 혼잡했다. 귀경길은 설 당일 오전 11시부터 성묘차량, 나들이 차량 및 귀경차량이 함께 몰리면서 주요노선의 정체가 시작되었고, 설 당일인 31일 오후에 정체가 가장 심했다. 경부선 서울~천안 구간에 양방향 5차로 확보로 전년대비 교통량이 증가에도 최대 소요시간은 줄어 경부선 서울~천안구간(70km)은 갓길차로 신규 설치(오산→남사, 안성→천안분기점) 및 임시 감속차로제 운영 등으로 전년대비 귀성길의 경우 서울에서 부산까지 6시간 50분으로 40분 감소했다. 귀경길의 경우 전국적인 빗길 운전으로 인하여 다소 소요시간이 증가하였으나, 부산에서 서울까지 6시간 45분, 광주에서 서울까지 6시간 20분이 소요됐다. 또한, 평균통행속도를 분석한 결과 병목구간 해소를 위하여 설치한 갓길 차로 및 승용차 임시갓길차로의 운영으로 도로용량을 증대시킴으로써 해당구간의 평균통행속도가 약 7km/h 상승하는 효과를 보았다. ‘고속도로 교통정보 앱’ 및 도로전광표지(VMS)를 이용한 국도우회정보 표출 등으로 효과적인 교통량 분산 유도 이번 설 연휴는 궂은 날씨와 귀성 기간이 짧아 극심한 정체가 예상되었으나, 교통정보(‘고속도로 교통정보 앱’, ‘고속도로 길라잡이 앱’ 등)를 국민이 적극 활용(전년대비 11% 증가)하여 분산효과가 발생했다. 또한, 고속도로 정보 뿐만 아니라 국도 정보를 수집하여 우회국도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일부 차량을 국도로 우회시켜 본선 교통흐름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하였다. 교통분야 전문가로 이루어진 교통예보팀에서는 이번 설 연휴기간에도 주요 도시간 예상소요시간 산출 및 정체상황을 실시간 언론브리핑을 통해 전달하여 국민들이 출발시간대, 이용노선 선택 및 우회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 받을 수 있게 함으로써 교통량 분산에 기여했다. 여성화장실 대폭 확충으로 고객 편의 증진 화장실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휴게소, 졸음쉼터 및 성환 비상활주로 등 여유부지에 임시화장실을 1,004칸을 확충하였으며, 특히 혼잡이 예상되는 휴게소에는 여성화장실 비중을 1:1.7까지 확대하여 대기시간을 줄이고, 휴게소 이용률을 골고루 분산시켜 진출입 혼잡을 예방했다. <저작권자 ⓒ 뉴스파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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