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공, 식목일 맞아 전국에서 통일희망나무 심기 본격 시작

5일 직원 및 가족 800여명 참여해 25,000그루 식재
뉴스파고 | 입력 : 2014/04/06 [21:56]
▲ 한국도로공사 김학송 사장(가운데)과 직원 및 가족 100여명은 지난 5일 식목일을 맞아 한국도로공사 군포지사 유휴부지에서 통일희망나무를 심었다.     © 뉴스파고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5일 식목일을 맞아 김학송 사장을 비롯한 직원 및 가족 8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전국 고속도로 유휴부지 31곳 에서 통일에 대한 염원을 담은 '통일희망나무, 프로젝트 일환으로 소나무 묘목 25,000그루를 심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통일희망나무'는 고속도로 부지에 2016년까지 3년간 국민들의 통일에 대한 염원을 담은 묘목 1,500만 그루를 심고 가꾸는 프로젝트로, 북한산림이 황폐화된 점을 고려해 통일시대 북한에 건설되는 고속도로에 심을 조경수를 미리 준비하고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일반 국민들도 통일희망나무 구입에 1구좌 1,000원 단위로 동참할 수 있으며, 식목행사에는 기관 또는 단체 단위로 참여가 가능하다. 참여를 원할 경우 ☏031-779-5408~9로 문의하면 된다.
     
이 날 식목행사에 참여한 김학송 사장은 “북한산림은 인구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주민들이 벌채와 개간을 마구 해 황폐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며, “우리가 심는 1,500만 그루의 나무들은 통일시대 북한고속도로를 건설하는 데 소중한 자원으로 쓰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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