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홍도화 축제 대폭 축소, 세월호 침몰사고 애도

무대행사 전면 취소...체험행사 위주 진행
뉴스파고 | 입력 : 2014/04/17 [11:16]
남일면홍도화축제추진위원회에서는 4월 19일(토) 개최예정이던 제7회 홍도화 축제를 대폭 축소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이 같은 결정은 16일 발생한 세월호 침몰 사고에 따른 국민적 애도에 동참하고 축제분위기를 자제하는 뜻에서 이루어졌다.

19일 남일면 신정2리 홍도마을 특설무대에서 열릴 예정인 개막식의 식전, 후 공연은 물론 본 개막식행사, 산촌가요제 등도 취소된다.

그러나 사진전시, 농산물 판매, 먹거리장터, 민속놀이체험행사(풍선아트, 네일아트, 도자기 가죽공예, 이혈ㆍ수지침체험, 향첩만들기, 송어잡기체험 등)등은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계획대로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남일면홍도화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박현서)는 “16일 진도 앞바다에서 발생한 세월호 침몰 사고로 전국이 슬픔에 빠져있는 상황을 고려해 ‘제7회 남일면홍도화축제’를 대폭 축소하기로 결정했다”며 “세월호 침몰 사고로 숨진 승객들에게 애도를 표하고 더많은 생존자를 찾을 수 있기를 주민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기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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