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불법 주․정차 야간 단속 강화

4일부터 퇴근시간대 납해읍 시가지 주요도로 집중 단속
정용식 기자 | 입력 : 2014/08/04 [17:16]
▲    남해군이 지난해부터 실시해 오던 퇴근시간대 불법 주․정차 야간 단속을 저녁 10시까지 연장해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다.   © 뉴스파고

남해군이 지난해부터 실시해 오던 퇴근시간대 불법 주․정차 야간 단속을 저녁 10시까지 연장해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다.
 
군은 4일부터 일주일에 2회 시행되는 이번 단속으로 고질적이고 상습적인 불법 주․정차를 근절하고, 주․정차에 대한 군민의 의식을 개선해 선진 주차 문화를 확립시킨다는 계획이다.
 
특히 교통 혼잡지역과 상습 불법 주․정차 구간 및 교차로, 곡각 지점에 주차한 차량을 대상으로 집중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며, 순찰과 차량 가두방송을 수시로 진행하고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한 계도와 과태료 부과를 병행해 나갈 방침이다.
 
남해군은 연말까지 불법 주․정차 단속 후 교통상황 추이를 지켜보면서 계속해서 단속이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이후에도 지속적인 단속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남해군 건설교통과 관계자는 “그 동안 실시한 야간 단속을 통해 교통 체증이 어느 정도 해소됐지만 계도 위주로 시행되는 것을 악용해 단속차량이 지나간 후 다시 불법 주․정차한 차량으로 인해 교통체증이 다시 발생했다”며 “불법 주․정차가 본인은 편하지만 타인에게 불편함을 주고, 자칫 대형 사고나 소방로 미확보로 인한 대형 화재까지 일으킬 수 있는 만큼 공공주차장이나 지정된 장소에 주차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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