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도 감사위원회는 17일 예산 리솜스파캐슬에서 도민감사관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 충청남도 도민감사관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는 도민감사관에 대해 임무와 역할, 감시요령 등 지역내 부정부패 감시 강화를 위한 특별교육 형태로 진행됐다.
송석두 도 행정부지사는 이 자리에서 “도민들로부터 신뢰를 받기 위해서는 공무원들 부터 깨끗해야 한다”면서 “청렴한 공직사회 및 청렴한 도정실현을 위해 도민감사관들의 활발한 활동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날 연찬회에서 국민권익위 한건희 사무관은 ‘옴브즈만 제도의 이해’를 주제로 한 특강에서 “부정부패 없는 투명한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도민감사관의 공직비리 제보 등 감시자 역할이 반드시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연찬회에서 도 감사위원회는 도민감사관 제도를 현행 70명에서 100명으로 확대하고, 실효성 있는 정보제공을 통해 기능과 역할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도민감사관의 소속감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우수 도민감사관에 대한 표창과 연찬회를 개최하기로 하고, 도민감사관들에게 도민생활 제보·제안·건의를 통한 민선6기 도민이 행복한 도정 실현에 동참을 당부했다.
도 관계자는 “이번 연찬회는 도민감사관들이 역할을 익히고 소통하는 자리로, 도민감사관의 역량 강화를 통한 깨끗한 공직사회는 물론 건전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민감사관제는 지난 1997년 명예감사관으로 시작해 2011년 도 감사위원회 도입 당시 도민참여형 감사제도 강화 차원에서 충남도 도민감사관제로 개칭해 현재 제2기에 이르고 있다.
도 감사위원회는 지난 2011년부터 현재까지 도민감사관제를 통해 총 147건의 현안사업, 생활민원 관련 제보를 접수해 이 가운데 108건을 도정에 반영한 바 있다. <저작권자 ⓒ 뉴스파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