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동남구, 지적재조사사업 완료

한광수 기자 | 입력 : 2015/01/07 [16:05]

천안시 동남구는 봉명1지구(동남구 봉명동 51-17번지 일원)의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봉명1지구는 지적공부와 실제이용현황이 일치하지 않는 지적불부합 지역으로, 구는 이를 바로잡기 위해 2013년 11월 사업지구로 지정받아 이에 따른 지적측량 실시, 임시경계점표지 설치, 의견제출, 경계결정위원회의 경계결정 등의 절차를 거쳐 208필지, 3만6천㎡의 경계를 확정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일제시대에 만들어진 종이지적을 디지털지적으로 전환함은 물론, 토지를 정형화해 이용가치를 높이고 이용현황에 맞게 경계를 새로이 설정해 토지이용에 불편을 해소하는 등 이웃간 경계분쟁 해소 및 주민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남구 관계자는 “지적공부정리 및 등기촉탁과 면적 증감에 따른 조정금 정산 등 후속절차에 만전을 기할 것이며, 지적재조사 사업을 통하여 잘못된 토지 등록사항을 바로잡아 경계분쟁을 해소하고 토지를 가치있게 만들어 주민들을 위한 사업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적재조사사업은 일제 강점기의 낙후된 장비와 측량기술로 작성된 종이지적도의 부정확성 등으로 인해 토지의 경계와 이용현황이 일치하지 않는 불부합의 문제가 있어 이를 바로잡고 디지털지적으로 전환하고자 2030년까지 연차적으로 추진하는 국책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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