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동남구, ‘찾아가는 희망복지사업’ 큰 호응

기초생활수급자 탈락자 등 공공부조·민간자원 연계 긴급복지 지원사업 펼쳐
한광수 기자 | 입력 : 2015/03/12 [14:51]

 

▲ 천안시 동남구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을 직접 방문해 보살피는 ‘찾아가는 희망복지사업’이 호응 속에 진행되고 있다.   © 뉴스파고


천안시 동남구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을 직접 방문해 보살피는 ‘찾아가는 희망복지사업’이 호응 속에 진행되고 있다.

 

5명의 동남구 통합조사팀 직원들의 주요업무는 사회복지서비스 및 각종 급여 신청자를 대상으로 방문조사를 하고 급여대상자를 책정하는 것이다.

 

그러나 조사결과 기초생활수급자 선정에서 탈락한 신청자 중 현장방문에서 실제로 삶이 어려운 경우 긴급지원 등 공적지원은 물론 민간자원과 연계하는 등 적극적인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나서고 있다.

 

지난 2월 통합조사팀은 기초생활수급자 신청 가구 중 부양의무자 기준이나 소득인정액 기준 초과 등으로 책정이 곤란한 복지사각지대 34가구를 발굴해 복지지원사업을 펼쳤다.

 

긴급지원이나 차상위우선돌봄서비스, 충남공동모금회 등의 서비스연계를 통하여 생계비, 의료비 등을 지원했다.

 

또한 겨울철 난방비 부담으로 추운겨울을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에는 국민연금 천안지사와 동 주민센터와 연계를 통해 20가구에 3000장의 연탄을 전달하기도 했다.

 

영성동에 거주하는 안모 어르신은 “찾아가는 희망복지 지원으로 긴급생계비와 연탄을 지원받아 추운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게 되었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홍미화 주민복지과장은 “17개 읍·면·동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며 상담하느라 직원들이 고생이 많지만 그만큼 저소득층의 호응도 뜨겁다”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희망복지를 통해 주민이 감동하는 사회복지를 실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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