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경찰서, 같은반 친구 멘토링 프로그램

한광수 기자 | 입력 : 2015/10/27 [23:22]

아산경찰서(서장 신주현)는 4대 사회악 학교폭력 예방 근절의 일환으로 북민 청소년을 상대로 '은반 친구 멘토링 프로그램' 운용해 호응을 얻고 있다.

 

'은반 친구 멘토링 프로그램'은 경찰관과 탈북민 청소년이 멘토, 멘티가 돼 학교 생활에서의 문제점, 장래 꿈 등을 물어보고,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면서 부모님이 북한에서 태어난 사람이라 남한 사회 정보가 부족해 해 줄 수 없었던 이야기를 채워주고, 학교폭력 피해 여부 확인 및 최근 피해 사례 등 홍보 자료를 통한 실감나는 홍보 및 신고요령을 가르쳐 주는 프로그램이다.

  

아산지역 초등학교에서 탈북청소년 코디네이터로 근무하고 있는 김00(女, 탈북민)씨는 “우리학교에서 공부하고 있는 탈북 청소년들이 북한 사투리, 생활수준 등으로 인해 여느 다른 학생들로부터 따돌림등을 당하는 경우가 있어서 마음 아픈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 경찰관들이 학교에 와 주시고 난 다음부터는 그런일이 없어졌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에 경찰관들은 탈북 청소년들이 남한사회에서 통일 꿈나무로 훌륭하게 성장해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갖자고 매번 다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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