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동남소방서, 승강기 고장사고 인명구조

한광수 기자 | 입력 : 2016/01/13 [14:52]

 

▲ 승강기 사고 구조 모습     © 뉴스파고

 

천안동남소방서(서장 송원규) 현장대응단 구조대는 13일 08시 경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병천리 소재 한 아파트 9층 승강기 내에 사람이 갇혀있다는 신고를 받고 신속하게 출동하여 44세 A씨를 안전하게 인명구조 했다고 밝혔다.

 

2015년 한해 동안 천안시 동남구 관내 승강기 고장사고는 62건 발생해 123명을 구조했으며, 이같은 승강기 사고가 끊이지 않고 발생하고 있어, 탑승 시 주의사항 등을 꼭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승강기 이용 시 주의사항에는 문에 기대거나 뛰지 말 것, 승강기 탑승인원을 초과해 탑승하지 말 것, 승강기가 정지하면 즉시 행동하지 말고 잠시 내부나 외부를 살핀 후 행동할 것, 갑작스러운 정전이나 고장으로 인해 승강기 안에 갇힐 경우 침착하게 내부 인터폰이나 휴대전화로 119나 관리인 등에게 신고할 것 등을 주의해 탑승하면 된다.

 

모든 승강기에는 승강기 고유번호가 있어, 119 신고 시 고유번호를 알려주면 요구조자가 어떤 건물인지 알지 못하더라도 위치파악을 바로 할 수 있고, 구조대원이 신속히 출동해 구조할 수 있다.

 

김상연 화재대책과장은 “승강기 갇힘 사고 발생 시 주민들의 안전한 구조를 위해 대원들이 부단히 훈련을 하고 있다”며, “당황하지 말고 119에 신고해 승강기 고유번호를 알려주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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