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동남서, 저수지 자살기도자 신고한 택시기사에 감사장 수여

뉴스파고/한광수 기자 | 입력 : 2013/08/19 [21:01]
천안동남경찰서(서장 박근순)는 19일 천안동남경찰서 서장실에서 지난 9일 천호지에서 자살을 기도한 여성을 구조하는데 결정적인 신고를 한 택시기사 현강주씨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 뉴스파고/한광수 기자

천안동남경찰서(서장 박근순)는 19일 천안동남경찰서 서장실에서 지난 9일 천호지에서 자살을 기도한 여성을 구조하는데 결정적인 신고를 한 택시기사 현강주씨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경찰에 따르면 현씨는 지난 9일 04:50경 손님으로 탓던 60대 여성이 하차하면서 천호지 저수지로 걸어가는 것을 보고 “자살을 하려는 것 같다”는 신고를 했을 뿐만 아니라 현장을 떠나지 않고 자살기도자의 위치를 파악해 알려줘, 경찰관이 신속히 저수지에 떠 있던 자살 기도자를 릴 낚시를 던져 구조 하는데 큰 기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강주씨는 “여성이 택시에서 내릴 때부터 저수지가 깊은지 물어보는 등 분위기가 심상치 않아 자리를 뜨지 않고 계속 지켜 보게 됐는데, 저수지 방향으로 걸어가는 것을 보고 자살을 하려는 것이 틀림없다고 의심해 신고하게 됐다”며, “생명을 살릴 수 있어서 기쁘고 앞으로도 위급한 상황을 목격 할 경우 언제든 귀중한 생명을 구하는데 앞장 서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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