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고=한광수 기자] 천안에 위치한 백석대학교가 지역 청년들의 원활한 구직활동과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유관기관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댔다.
백석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29일 교내 인성관에서 '2026학년도 청년고용위원회 간담회'를 열고 본격적인 취업 지원 거버넌스 강화에 나섰다.
이번 모임은 청년들의 노동시장 진입을 촉진하고 지역사회에 든든하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돕는 실질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날 회의 현장에는 백석대를 비롯해 지역 내 핵심 일자리 기관 실무진 11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송병호 백석대 부센터장을 주축으로 천안고용복지플러스센터, 충청남도교육청, 나사렛대·남서울대·단국대 일자리플러스센터, 대한상공회의소 충남인력개발원, 충남북부상공회의소, 충남테크노파크, 천안청년센터이음, 충남경제진흥원 등에서 실무를 책임지는 팀장 및 센터장급 인사들이 참석해 깊이 있는 논의를 펼쳤다.
참석자들은 백석대가 현재 추진 중인 지역 정주 프로그램의 현황과 앞으로의 비전을 살피고, 거점형 지역 청년 고용 서비스의 운영을 내실화할 방안을 교환했다. 아울러 지속 가능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얽혀 있는 여러 고용 현안들을 다각도로 검토했다.
송병호 백석대 부센터장은 "앞으로도 백석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중심으로 청년고용 지원의 구심점 역할을 지속해 나가겠으며,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청년들이 지역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백석대는 지난해 4월 첫 간담회를 열어 청년 고용 지원을 위한 협의체의 기틀을 성공적으로 다진 바 있다. 당시 중점적으로 다뤘던 기관별 일자리 센터 운영 사례와 고용노동부 및 지자체 연계 방안을 토대로, 올해는 한 단계 더 진화한 구체적 실행 전략을 도출해 지역 사회 발전에 힘을 보탤 방침이다. <저작권자 ⓒ 뉴스파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댓글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