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영동·무주 ‘3도3군 관광협의회’, 대만 타이베이에서 관광 홍보

관광지·먹거리·대표 축제 등 알려 현지 수요 확대해 관광객 유치 나서
금기양 기자 | 입력 : 2026/05/26 [12:16]

 

▲ 충남 금산군, 전북 무주, 충북 영동 ‘33군 관광협의회’ 제2회 한국여행엑스포(KOREA TRAVEL EXPO) 통합 홍보관 운영    © 금기양 기자

 

[금산=뉴스파고 금기양 기자] 충남 금산군, 충북 영동군, 전북 무주군으로 구성된 ‘33군 관광협의회는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대만 타이베이 세계무역센터에서 열린 제2회 한국여행엑스포(KOREA TRAVEL EXPO)에 참가해 통합 홍보관을 운영하고 지역 관광 자원 홍보에 나섰다.

 

2회 한국여행엑스포는 한국 도시관광 홍보관, 테마여행관, 케이-푸드(K-FOOD) 및 케이-뷰티(K-BEAUTY) 홍보관 등이 운영되며 10개국 350여 개 업체가 참여하는 대규모 국제 행사다.

 

이번 홍보는 대만 여행업계 관계자와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33군 지역의 수려한 관광지와 풍성한 먹거리, 대표 축제 등을 알림으로써 현지 수요를 확대하고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람회 기간 관광협의회는 실무진을 파견해 대만 현지 맞춤형 세일즈 마케팅을 펼쳤다.

 

33군 통합 홍보관에서는 지역의 주요 관광지 전경을 담은 시각 자료를 전면에 배치하고 통합 안내 책자와 기념품 등을 배포해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관람객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시선을 집중시키기 위한 현장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으며 방한 관광상품을 기획하는 대만 현지 주요 여행사들과의 11 비투비(B2B) 상담에 집중했다.

 

이를 통해 33군의 매력적인 관광 자원을 유기적으로 엮은 연계 관광코스를 제안했으며 실제 대만 현지에서의 관광상품 개발 및 판매 촉진으로 이어지도록 유도했다.

 

금산군 관계자는 이번 엑스포는 제19회 타이베이 국제 관광박람회와 동시에 개최돼 대만 전역의 관광 소비자와 업계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적극적인 홍보 마케팅을 통해 33군의 인지도가 높아지고 실질적인 관광객 유치가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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