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대 스타훈련교사협의회·능력개발교육원, 지역 어르신 대상 재능기부 봉사활동 실시

한광수 기자 | 입력 : 2026/05/22 [12:28]

▲ 한기대 스타훈련교사협의회·능력개발교육원, 지역 어르신 대상 재능기부 봉사활동 실시  © 뉴스파고

 

[뉴스파고=한광수 기자]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능력개발교육원 소속 직원과 스타훈련교사들이 천안 지역 노인들을 찾아 자신들의 전문 기술을 활용한 따뜻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지난 15일 이들은 천안시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해 어르신 60여 명의 정서적 안정을 돕고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재능기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우수한 훈련 성과를 인정받아 선발된 스타훈련교사 7명과 교육원 관계자 3명이 동참해 지역 사회와 온정을 나눴다.

 

현장에 투입된 직업훈련 전문가들은 참석자들을 위해 직접 머리를 단정하게 자르고 화장을 돕는 등 미용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특히 '그때 그 시절 나는 고교생'이라는 기획 아래 교복을 입고 옛 학창 시절을 회상하며 사진을 남기는 특별한 이벤트가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여기에 최근 고령층을 위협하는 사회 문제로 떠오른 금융사기 피해를 막기 위해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도 함께 이뤄졌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전문가의 손길이 고맙다"며 미소를 지었다. 이에 천안시 자원봉사센터장은 "직업훈련 전문가들이 각자의 재능과 따듯한 마음으로 어르신들을 행복하게 해드려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고 고마움을 표명했다.

 

송민규 스타훈련교사협의회장은 "지역 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스타훈련교사의 재능과 전문성을 활용한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문수 능력개발교육원장 역시 "교육원은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탁월한 직업훈련 성과를 거둔 교사를 발굴하기 위해 2013년부터 지금까지 총 132명의 스타훈련교사를 배출해 온 능력개발교육원은 오는 6월 1일부터 26일까지 '2026년 스타훈련교사' 선발을 위한 신청자 접수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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