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지난 14일(금) 북한강 야외공연장(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북한강로 1554)에서 “정월대보름 맞이 북한강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북한강변 주민 어울림 한마당 위원회(위원장 조남현)의 주관으로 이뤄졌으며, 연날리기, 윷놀이, 쥐불놀이, 깡통 돌리기 등 다양한 체험 행사로 진행됐다.
특히, 정월대보름을 맞아 한국연협회(회장 리기태)의 150개의 방패연과 가오리연이 연결된 대형 연 전시와 (사)한국국악협회 남양주지부(지부장 홍은채)의 사물놀이를 통해 북한강야외공연장의 하늘을 물들이고 행사장 분위기를 고취 시키는 등 지역주민과 시민이 함께하는 어울림 한마당을 연출했다.
오랜만에 가족과 함께 북한강야외공연장에 찾은 시민들은 가족과 함께 연날리기, 대형 윷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소원등(燈)을 하늘 높이 날리기도 했다.
많은 시민들은 늦은 시간 까지 달집태우기와 쥐불놀이를 하며 묵은 액운을 태워 버리고, 새해의 소원을 기원하며 북한강야외공연장에서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한편, 북한강야외공연장에서는 오는 4월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3시 다양한 상설공연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