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만철 예비후보, 공주대 총장사임

“기득권 내려놓고 교육감 선거에 매진해서 반드시 승리하겠다.”
뉴스파고 | 입력 : 2014/03/04 [18:19]
서만철 공주대학교 총장이 도교육청 기자실을 찾아 충남교육감 선거에 매진하기 위해 오늘(3월 4일)오전 공주대학교 총장직에서 물러나겠다고 선언했다.    © 뉴스파고

서만철 공주대학교 총장이 도교육청 기자실을 찾아 충남교육감 선거에 매진하기 위해 오늘(3월 4일)오전 공주대학교 총장직에서 물러나겠다고 선언했다.

서만철 예비후보는 공주대 총장사임 기자회견문을 통해 “출마하더라도 교육부에 질의한 결과 총장직을 유지할 수 있다는 답변을 얻었다.”며, "하지만 총장직을 유지하면서 선거에 임하는 것은 공주대와 구성원에 대한 예의가 아니며, 위기에 처한 충남교육을 바로 세우겠다고 교육감 출마를 결심한 진정성에도 맞지 않아 사퇴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서만철 후보는 “국립공주대학교 총장으로서의 기득권을 과감히 내려놓고 대학 교수와 예비후보로 도민 여러분을 만날 것”이라며, “파부침주(破釜沈舟)의 결기와 백척간두진일보(百尺竿頭進一步)하는 자세로 교육감 선거에 매진하여 충남교육에 대한 절절한 애정과 신념을 유권자여러분께 호소하겠다”고 배수의 진을 쳤다.

끝으로 서후보는 “충남교육감 출마를 선언하면서 제시한 혁신과 비전 그리고 주요 정책과제 등 충남교육의 담대한 미래를 현실로 만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 6월4일 반드시 승리하여 충남교육의 새로운 미래비전을 열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한편 정당의 공천 없이 무소속으로 치뤄지는 충남교육감선거는 서만철 후보를 비롯해 6명이 예비후보로 등록해서 치열한 선거전이 예상된다. 


공주대총장 사임 기자회견문 전문]

  서만철 예비후보 공주대 총장 사임 기자회견문

저 서만철은 교육감선거에 진력하고자 3월 4일 오늘부로 공주대학교 총장직을 사퇴합니다. 오늘 회견을 갖기 전 저는 공주대 가족에게 드리는 글을 통해 저의 거취를 밝혔습니다. 그간의 소회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면서 정해진 총장임기를 채우지 못한 송구한 마음에 대해서도 2만여 공주대 가족 여러분들에게 양해를 구한바 있습니다. 제가 채우지 못한 3개월의 총장 잔여임기는 교무처장이 대행합니다. 
 
사실 저의 공주대 총장 임기는 올 6월 11일까지로 교육부에 질의한 결과 선거에 출마하더라도 총장직을 유지할 수 있다는 답변을 얻은바 있습니다. 하지만 총장직을 유지하면서 선거에 임하는 것은 저의 모교인 공주대와 구성원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는 판단을 하였습니다. 또한 총장직 유지가 위기에 처한 충남교육을 바로 세우겠다고 교육감 출마를 결심한 저의 진정성에도 맞지 않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제 저 서만철은 국립공주대학교 총장으로서의 기득권을 과감히 내려놓습니다. 저는 한 명의 대학 교수로 돌아 왔습니다. 선거에 임하는 한 명의 예비후보로 도민여러분을 만날 것입니다. 파부침주의 결기와 백척간두진일보하는 자세로 교육감 선거에 매진하겠습니다. 충남교육에 대한 저의 절절한 애정과 신념을 유권자여러분께 호소하겠습니다.

저 서만철은 충남교육감 출마를 선언하면서 도민여러분과 유권자 여러분들에게 여러 가지 약속과 다짐을 한 바 있습니다. 제가 제시한 혁신과 비전 그리고 주요 정책과제 등 충남교육의 담대한 미래를 현실로 만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저는 현명하신 유권자 여러분의 선택과 판단을 믿습니다.

반드시 90여일 남은 6월 4일 교육감선거에서 승리해 충남교육의 새로운 미래비전을 만들어 내겠습니다. 함께 해주십시오. 많은 격려와 성원 당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4년 3월 4일
준비된 교육감 후보 아이들의 꿈과 끼를 만드는
충남교육감 예비후보 서만철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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