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기 단식농성 3일째..."15일 공심위 결정에 따라 중대결단할 수도"

한광수 기자 | 입력 : 2014/04/14 [19:40]

▲     ©뉴스파고

최민기 새누리당 천안시장 예비후보가 단식농성 3일째를 맞는 14일 오후 많이 초췌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100% 시민여론조사라고 하는 공심위 결정에 항의하며 단식농성에 돌입한 최 예비후보는 "내일(15일) 2시에 공심위 회의가 있을 것이고 그 결정에 따라 중대 결심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히면서, 중대결정이 어떤 것인지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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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농성을 언제까지 할지에 대해서도 "15일 결과에 따라 중단할 수도 있고 더 할 수도 있지만 현재로선 결정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

최 예비후보는 공심위 결정에 대해 "1안은 당 시민 모두 직접투표, 2안은 시민여론조사 50% 당원 직접투표 50%, 3안은 여론조사 100% 였는데 처음에 나는 1안을 요구했고 박 예비후보는 3안을 요구해 나도 양보해 2안으로 갈 것을 요구했지만, 박 예비후보의 요구한 3안을 받아들인 것"이라고 억울함을 나타냈다.

서약서에 대해서도 "아직 경선신청서도 내지 않은 상태다. 저 쪽에서 주장하는 서약서는 시장후보 뿐이 아닌 시의원 도지사 도의원 등 모든 예비후보자가 제출한 서약서로, 이번 경선과는 관계가 없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이 날 단식농성장에는 이명수 전진석 두 새누리당 도지사 예비후보가 다녀간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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