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새누리당 최민기 예비후보가 박찬우 예비후보를 누르고 천안시장 후보로 선출됐다. 사진은 최민기 후보의 지난 1월 출판기념회 모습. 뉴스파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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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최민기 예비후보가 박찬우 예비후보를 누르고 천안시장 후보에 선출됐다.
새누리당 충남도당은 4일 아산 온양관광호텔에서 공천관리위원회를 열고 서산시장을 제외한 천안시장, 광역의원 후보 및 기초의원 후보와 비례대표등을 일괄 결정했다. 특히 이 날 관심을 모았던 천안시장 후보에는 최민기 후보가 합계 55.7%를 얻으며어 44.3%를 얻은 박찬우 후보를 11.4%나 앞지르며 새누리당 후보로 결정됐다.
하지만 박찬우 후보측은 경선여론조사 과정에 야당후보측이 역선택을 조직적으로 관여한 정황이 있는 등 여론조사 경선에 부적절한 개입의혹을 제기하며, 충남도당 공천심사관리위원장에게 여론조사 결과 개봉 및 공표 연기 신청을 하는등 중앙당에 공식 이의신청을 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한편 이 날 광역의원 후보에는 천안 2선거구는 김동욱 의장, 천안 4선거구 이교희, 천안 5선거구 김문규, 천안 6선거구 이상목 천안개발위 이사, 천안 7선거구 이진환 현 도의원, 8선거구는 김장옥 현 도의원으로 각각 결정됐으며, 1선거구 홍성현 전 도의원과 3선거구 허욱 후보는 단독 출마해후보에 확정됐다.
천안시의원 후보에는 가선거구 김연응과 유제국, 나선거구 박순창과 정석희, 서경원 다선거구 신용일, 노희준, 라선거구 안상국, 문평환, 마선거구 유영오, 이숙이, 바선거구 김병학, 이준용 사선거구 정도희, 도병국 아선거구 강선광, 주일원 후보가 공천됐다.
이 날 천안시장 후보로 결정된 최민기 후보는 “경선과 관련, 노숙단식을 벌이는 등 우여곡절을 겪었지만 천안시민들께서 저를 지켜주셨다”며 “활짝 웃는 천안시대를 열어가라는 시민들의 엄중한 명령으로 알고 본선에서 승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그 동안 아름다운 경선을 위해 함께 노력해 준 박찬우, 도병수, 이정원 후보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새누리당 후보들에게 보내주신 천안시민의 열망과 사랑을 고스란히 가슴에 새겨 본선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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