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내포신도시 재난취약시설 관리실태 ‘양호’

공사장 주변 불량 등 38건 적발…우기이전 조속 시정 추진
뉴스파고 | 입력 : 2014/06/05 [17:00]
충남도는 우기에 대비해 내포신도시 내 재난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안전관리실태 점검을 실시한 결과 공사장 주변 환경관리실태 불량 등 총 38건을 적발했다고 4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여름철 집중호우와 장마에 대배해 재해 우려 시설물의 안전관리를 유도하고 불안전 요인을 사전에 해소하고자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실시됐다고 한다.
 
주요점검 대상은 도로·하천시설 및 건축현장 주요 시설물에 대한 안전여부, 공사장 안전관리 실태, 사면(급경사지)에 대한 안전성 여부, 배수로와 침사지 기능유지 여부, 비상연락망체계 구축여부 등이다.
 
점검결과 내포신도시 내 재난취약시설 관리실태는 대체로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절·성토 비탈면 정비불량으로 토사유출 우려 6건, 저류지 및 침사지 토사퇴적 4곳, 안전시설 정비 4건, 배수로 및 배수구 정비 불량 11건 등 총 38건을 적발했다.
 
도는 이번 적발된 38건 중 경미한 사항 6건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시정조치 했으며, 배수로 정비불량으로 토사유출이 우려되는 등 즉시 시정이 어려운 사항 32건에 대해서는 사업시행자에게 조속히 시정조치토록 통보했다.
 
공범석 도 내포신도시건설지원본부장은 “앞으로도 재난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취약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인 점검하는 등 신도시 건설이 안정적으로 이뤄지도록 재해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 도배방지 이미지

충남도, 내포신도시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