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소방본부(본부장 한상대)는 지난달 30일부터 1일까지 이틀에 걸쳐 보령 대천해수욕장 호텔머드린에서 ‘2014 화재조사 연구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최근 복잡, 다양해지는 소방 환경에 부응해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화재조사의 발전방안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14개 소방서 별 화재조사 연구사례를 발표해 화재조사 기술에 대한 새로운 지식과 정보공유를 위해 개최됐다. 대회결과 ‘곡물 훈증제 발화 위험성 연구’ 주제로 발표한 당진소방서가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리튬전지 폭발 가능성 연구’ 주제의 예산소방서와 ‘저발화성 담배 발화 가능성 연구’ 주제의 천안동남소방서가 나란히 우수상을 수상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강계명 한국화재감식학회장을 초청해 ‘과학적 화재조사 발전 방향 및 전문성 강화 방안’에 대한 특강을 실시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도 소방본부 관계자는 “더욱 복잡해지는 소방 환경 속에서 과학적인 화재조사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을 것”이라며 “이번 대회가 담당자들의 화재조사 감식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파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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