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4개 대학과 '충남 RISE 늘봄학교 고도화' 산학협력 협약 체결

한광수 기자 | 입력 : 2026/05/04 [14:32]

▲ 상명대, 4개 대학과 '충남 RISE 늘봄학교 고도화' 산학협력 협약 체결  © 뉴스파고

 

[뉴스파고=한광수 기자] 상명대학교(총장 김종희)가 충남 지역 늘봄학교와 방과후 학교의 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맞춤형 교육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5개 대학 및 민간 전문기관과 다자간 산학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상명대는 지난 29일 방과후 강사 양성과 교육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을 목적으로 '충남 RISE 늘봄학교 고도화(1권역) 기반 산학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학과 기업, 교육 유관기관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통합형 협력 모델이다. 충남 1권역 내 주요 5개 대학(호서대, 상명대, 유원대, 단국대, 연암대)이 뜻을 모았으며, 이날 협약식에는 전수진 호서대 RISE늘봄총괄센터 교수 등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업 연계의 의미를 다졌다.

 

특히 교육 현장에서의 실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테크브릿지교육협회, 코더블, 모두다꿈마중교육협동조합, 아이딕, 에듀밋, 표쌤코딩 등 총 7개 에듀테크 및 교육 전문기관이 동참해 탄탄한 현장 중심의 협력망을 완성했다.

 

참여 기관들은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다음의 핵심 과제들을 공동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현장 맞춤형 방과후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지원 ▲전문 강사 양성 및 역량 강화 고도화 ▲체계적인 교육 품질관리 및 강사·프로그램 통합 데이터베이스(DB) 구축 ▲상호 간 교육 자원 및 인프라 공동 활용

 

상명대학교 초중고미리배움연구소 유재필 교수(경영공학과)는 “이번 협약은 대학과 민간 전문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통합형 협력 모델이라는 점에서 실질적인 시너지가 기대된다”며, “체계적인 강사 양성과 프로그램 고도화를 통해 지역 공교육 내실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상명대학교는 그동안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 특화 교육과 문화예술 융합 교육을 중심으로 초등 방과후 및 늘봄학교 프로그램 운영에 적극 참여해 왔다. 대학 측은 향후 충남 RISE 사업과 연계해 지역사회 교육 기반을 더욱 확고히 다지는 데 지속적으로 힘을 보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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