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축제 63만 인파, 아산페이 타고 지역 상권 활기로 이어졌다

영수증 이벤트 조기 종료 등 큰 호응... 소비 촉진 선순환 효과 확인
한광수 기자 | 입력 : 2026/05/04 [14:59]

▲ 이순신축제 63만 인파, 아산페이 타고 지역 상권 활기로 이어졌다     ©

 

[뉴스파고=한광수 기자] ‘제65회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의 흥행이 지역화폐인 아산페이와 결합하며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매출 증대로 이어지는 경제 효과를 거뒀다.

 

아산시는 축제 기간인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3일까지 운영한 「아산페이와 함께하는 동행축제」 홍보부스가 시민과 관광객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의 ‘동행축제’와 연계하여 지역 상권의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 내내 홍보부스에는 아산페이 사용법과 앱 설치를 문의하는 방문객들이 길게 줄을 서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충남중소벤처기업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도 함께 참여해 온누리상품권 페이백 및 디지털 앱 홍보를 병행하며 힘을 보탰다.

 

가장 큰 호응을 얻은 것은 실제 소비와 연계된 이벤트였다. 아산페이 구매 영수증 인증 이벤트와 온누리상품권 지급 행사는 준비한 물량이 조기에 소진될 만큼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시는 축제 후반부인 2일과 3일에 이벤트 인정 범위를 축제장 인근 소상공인 점포까지 확대하여 더 넓은 지역 상권으로 소비를 유도했다.

 

이 같은 시도는 단순한 홍보를 넘어 관람객의 소비를 지역 내 재소비로 이끄는 선순환 구조를 형성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아산시 관계자는 “이번 동행축제는 방문객 소비를 지역 상권으로 직접 연결한 의미 있는 사례”라며 “아산페이가 시민 혜택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동시에 지원하는 지역경제 플랫폼으로 자리 잡도록 소비촉진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아산페이를 활용한 다양한 소비 촉진 방안을 마련해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행정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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