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대 유아교육과, 천안 어린이날 행사서 체험 프로그램 운영

한광수 기자 | 입력 : 2026/05/06 [10:28]

▲ 백석대 유아교육과, 천안 어린이날 행사서 체험 프로그램 운영  © 뉴스파고

 

[뉴스파고=한광수 기자] 어린이날을 맞아 백석대 유아교육과 학생들이 아이들을 위한 다채로운 체험의 장을 마련했다.

 

백석대학교는 지난 5일 천안시민체육공원에서 열린 어린이날 기념행사에 참여해 유아들의 성장을 돕는 놀이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부스 운영은 천안시가 주관한 '2026 천안 어린이 행복주간'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올해 건학 50주년을 맞이한 백석대는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RISE 사업단 '안서 유니브시티 스페이스' 사업을 이번 행사에 접목했다. 단순히 대학 내부의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와 손잡고 아이들에게 유익한 교육 기회를 직접 제공하겠다는 취지가 담겨 있다.

 

이날 '놀고 만들며 성장하는 즐거운 놀이터'는 백석대 유아교육과를 주축으로 진행됐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엠타이니 코딩 로봇 조종하기, 자신만의 텀블러와 에코백 꾸미기, 비즈 키링과 핀버튼 배지 만들기 등 흥미로운 창작 활동이 줄을 이었고, 특히 코딩 로봇 체험은 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논리적인 사고방식을 익히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을 안겨주어 현장에서 호응을 얻었다.

 

행사 참여는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는 것을 넘어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새로운 교육 생태계를 만들어간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다. 부스를 찾은 아이들은 창의적인 표현력을 길렀고, 현장에 투입된 예비 유아교사들은 학교에서 배운 이론을 실제 교육현장에서 적용해 보는 값진 실천적 학습 시간을 보냈다.

 

유아교육과 3학년 이민성 학생은 “유아들과 직접 상호작용하면서 어떻게 도움을 주고 소통해야 하는지 깊이 고민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유아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백석대 유아교육과 전우용 교수는 “놀이를 기반으로 한 체험 활동은 유아의 전인적 발달을 이끄는 가장 효과적인 교수·학습 방법”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유아들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백석대는 앞으로도 대학이 가진 교육 자원을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공유하며, 미래 세대를 위한 실천적인 교육을 꾸준히 넓혀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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