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용운동 공영주차장 완공...총 61면 당분간 무료 개방

금기양 기자 | 입력 : 2026/05/06 [13:49]

▲ 동구, 용운공영주차장 완공 6일부터 무료 개방© 금기양 기자

 

[대전·세종=뉴스파고 금기양 기자대전광역시 동구 용운동 일대에 주민들의 주차 편의를 돕는 새로운 공영주차장이 들어섰다.

 

대전 동구는 용운동 285-9번지 일대에서 진행해 온 공영주차장 조성 공사를 최종 마무리하고 6일부터 시설을 개방했다. 그동안 이 구역은 주택과 상가가 빽빽하게 모여 있어 부족한 주차 공간과 불법 주정차 문제로 인한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던 곳이다.

 

구는 13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연면적 2천735제곱미터 규모의 주차 공간을 새롭게 확보했다. 내부는 지하 32면을 비롯해 지상 1층 25면, 옥탑 4면으로 구성되어 총 61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다.

 

당분간 모든 주차구역은 요금 없이 무료로 운영된다. 이는 주민들의 시설 이용을 돕고 상권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한 조치로, 향후 구청 측은 실제 이용률 데이터와 주민 의견, 설문조사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유료화 전환 등 세부적인 운영 방식을 다시 정할 예정이다.

 

최원혁 동구청장 권한대행은 “이번 공영주차장 조성으로 주민들의 주차 불편이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차 인프라 확충과 함께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현재 동구는 지역 내 주차 수요를 반영해 성남동과 효동 일대에서도 추가적인 공영주차장 조성 사업을 이어가고 있으며, 관련 문의는 구청 교통정책과를 통해 상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

동구 용운주차장 무료 개방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