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세종=뉴스파고 금기양 기자] 정용래 더불어민주당 유성구청장 예비후보가 딱딱한 공식 행사 대신 종일 개방 형태의 선거사무소 운영을 시작하며 본격적인 행보에 돌입했다.
정 후보는 6일 유성구 대학로 90에 위치한 자신의 선거사무소 ‘더미래캠프’의 문을 열고 방문객을 맞이했다.
이번 개소는 흔히 진행되는 축하 행사나 내빈 의전 위주의 형식을 완전히 버리고,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누구나 편하게 들러 대화를 나누는 오픈하우스 방식으로 치러졌다.
이날 캠프 현장에는 하루 종일 지역 주민과 지지자, 선거 출마 예정자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았다. 사람들은 삼삼오오 자리를 잡고 정 후보와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지역의 현안과 앞으로의 발전 방향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했다. 방문객이 특정 시간에 몰리지 않고 종일 분산되면서 대규모 행사 시 우려되는 주변 교통 체증 현상도 발생하지 않았다.
현장을 찾은 지지자들은 “유성구가 살기 좋은 도시로 성장해 온 성과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검증된 후보가 필요하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정 후보 역시 새로운 방식의 캠프 운영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그는 “저탄소 친환경 선거운동의 일환으로 형식적인 개소식을 과감히 생략했다”며, “구민들과 더욱 가까이에서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장에서 들은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충실히 반영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처럼 겉치레를 줄이고 내용적 소통에 무게를 둔 더미래캠프의 행보는 지역 사회에 생활 밀착형이자 친환경적인 새로운 선거 문화를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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