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5·18민주화운동 46주년 맞아 광주 국립민주묘지 참배

한상동 기자 | 입력 : 2026/05/14 [13:12]

 

▲ 충남교육청, 5·18민주화운동 46주년 맞아 광주 국립민주묘지 참배  © 뉴스파고

 

[뉴스파고=한상동 기자] 충남도 내 학생들과 교육 당국이 광주를 찾아 오월의 정신을 기리며 민주주의의 참된 의미를 가슴에 새겼다.

 

충청남도교육청은 14일 제46주년 5·18민주화운동을 기념하기 위해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국립 5·18민주묘지를 방문해 합동 참배 일정을 가졌다.

 

이날 현장에는 김지철 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청 주요 관계자들과 60명가량의 학생참가단이 동행했다. 이들은 민주항쟁 추모탑 앞에 모여 5·18 희생자들을 추모한 뒤, 안장자들의 개별 묘역과 5·18구묘지를 차례로 돌며 민주 열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위로했다.

 

충남 학생을 대표해 이번 일정에 참여한 서천 학생회연합회 소속 학생들과 충남예술고등학교 학생들은 묘역에 직접 꽃을 바치고 추모 합창을 부르며 애도의 뜻을 표했다. 묘역 참배 일정을 마친 방문단은 옛 전남도청 터와 전일빌딩 등 민주화 항쟁의 상흔이 남은 주요 사적지를 차례로 둘러보며 당시 광주의 역사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기억하고 올바른 민주주의 계승을 실천하기 위한 충남교육청의 발걸음은 계속 이어질 것”이라며, “과거가 오늘을 깨우고, 오늘이 내일을 열듯 오늘의 민주주의 역사를 교육으로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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