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파고=한상동 기자] 박정주 국민의힘 홍성군수 후보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홍성군수 출마를 위한 후보 등록을 마쳤다.
박 후보는 14일 홍성군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등록을 완료하며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돌입했다. 이날 그는 출마의 변을 통해 “지난 30년간 중앙과 지방을 잇는 행정 현장에서 쌓아온 모든 역량을 고향 홍성의 발전을 위해 쏟아붓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이번 선거는 정체된 홍성이 다시 뛸 것인가, 아니면 이대로 주저앉을 것인가를 결정하는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선거가 지닌 의미를 부여했다.
홍성의 미래 청사진으로는 '경제 대전환'을 내세웠다.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불필요한 제약을 없애겠다는 의지를 피력하며 “기업이 들어오고 싶어도 복잡한 규제로 인해 발목을 잡는 시대를 끝내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바탕으로 과감하게 규제를 혁파해 우량 기업을 유치하고 일자리를 늘려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내포신도시와 기존 홍성읍 원도심이 기능적으로 통합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자신의 강점인 오랜 행정경험도 부각했다. 박 후보는 “중앙정부와 충남도 행정부지사 등 요직을 거치며 검증된 정책 추진력과 중앙 네트워크를 보유한 실무형 전문가만이 홍성의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할 수 있다”며, “군민의 목소리를 행정의 출발점으로 삼아 현장에서 답을 찾는 ‘현장 중심 군수’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박 후보는 대평초등학교와 광천중학교, 홍성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를 졸업한 뒤 지방고시로 공직에 첫발을 내디뎠다. 홍성군청에서 수습사무관으로 공직 생활을 시작해 국무총리실과 행정안전부, 충남도청 기획조정실장 등을 두루 거쳐 충청남도 행정부지사를 지냈다. <저작권자 ⓒ 뉴스파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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