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제34회 장애인의 날(4.20) 기념 다양한 행사 펼쳐

전국최초 장애학생 특목고 입학 특별전형 간담회 등
송치현 기자 | 입력 : 2014/04/10 [17:00]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문용린)은 ‘제34회 장애인의 날(4월20일)’을 맞이하여 더불어 함께하는 학교문화조성 및 장애학생의 교육여건 확충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다양한 장애인식 개선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우선, 4월 11일(금)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장애학생 특목고 입학 특별전형’과 관련하여 교육감 주재 간담회가 오전 9시에 서울시교육청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간담회에서는 장애인단체, 장애학생 학부모 대표, 해당 특목고 학교장, 장애를 딛고 대학에 진학한 대학생 2명 및 교수 등을 초청하여 장애학생의 잠재능력 계발과 장애극복 의지 함양을 위한 지원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4월 17일(목) 09:00〜16:00에는 고등학교 특수학급에 재학 중인 장애학생, 특수교사, 보조인력 등 약 1,500여명이 상암동 월드컵공원에서『우리들의 꿈을 그려요』라는 주제의 사생대회에 참가하고, 사생대회를 마친 후에는 선생님의 손을 잡고 꽃길을 걷는 걷기대회도 함께 할 것이다.
     
지역교육청에서는 중학교 특수학급 학생 및 교사 120여명과 함께 남산 일대를 도는 거북이 마라톤, 장애 형제 자매와 함께 중랑천 걷기, 장애학생과 비장애 학생이 함께하는 보치아 대회, 목장 체험, 청각장애학생에게 멘토를 찾아주는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게 된다.
 
각급 학교에서는 장애인주간을 맞아 장애 인식 개선 우표만들기, 어울림 신문제작 배포, 점자 팔찌 만들기, 비장애학생과 함께하는 산행, 장애이해 백일장, 지역사회복지관 연계 장애체험활동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장애이해교육 및 홍보 캠페인이 이뤄진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학교현장에서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돌아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특수교육여건 확충 및 통합교육 내실화를 통하여 장애학생을 포함한 모든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교육이 학교문화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도배방지 이미지

서울시, 장애인의날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