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농작업 관련 시범사업, 지역발전사업 우수사례 도전

시범사업 2종, 2014 지역발전사업 우수사례 후보 올라
뉴스파고 | 입력 : 2014/07/18 [13:18]
▲  상추 수확 편이장비 및 현장점검 사진.   © 뉴스파고

당진시가 추진하고 있는 농작업 관련 시범사업 2종이 대통령 직속기구인 지역발전위원회가 선정하는 2014 지역발전사업 우수사례 후보에 올라 지난주 현장 평가를 받았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농업기술센터가 쌈채연구회(회장 이은우)에 상추 수확 편이장비 보급으로 추진한 ‘농작업 환경개선 편이장비 지원 시범사업’과 쪽파작목반(반장 곽세용)에 쪽파탈피기를 보급한 ‘농작업 안전 보조구 시범사업’이 후보에 오른 것이다.
 
‘상추 수확 편이장비’는 노지상추 수확 시 여름철 내리쬐는 뜨거운 햇빛과 땅에서 올라오는 지열을 방지해 쾌적한 작업환경 속에서 신선한 상추를 수확할 수 있도록 개발해 56 농가에 보급했다.
 
‘쪽파탈피기’는 쪽파 작목반의 의견을 반영해 기존 탈피기에 없던 선반을 양 옆에 달아 쪽파 탈피와 포장 과정의 작업 동선을 최소화하는 등 농업인의 어깨 근육과 허리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설계해 60농가에 보급함으로써 농업인이 흔히 앓고 있는 근골격계 질환 예방에 크게 기여했다.
 
시 관계자는 “농업인들의 편리한 농작업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한 사업이 뜻 밖에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면서 “지역발전사업 우수사례로 선정되면 지역발전위원회 홈페이지에 게시되고 우수사례집 발간 등에 활용돼 전국적으로 널리 홍보된다”고 말했다. 
 
한편 앞서 지난주에 실시된 현장 편가에는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김윤종 연구원과 울산대학교 양명국 교수, 이미진 작가가 참여해 당진시 농업기술센터 조은주 생활자원팀장으로부터 사업과 관련한 개략적인 브리핑을 받고 작업기구 보급 현장에서 실제 운용 실태를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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