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원성1동(동장 김충구)이 여름방학을 맞아 실용적인 여름물품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 관내 주민과 학생들의 응속에 진행하고 있다.
이번 체험프로그램은 모기퇴치스프레이와 냅킨부채 만들기 등 2가지로 지난 8월 5일부터 8월 20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2회씩 진행했다.
여름 밤 공공의 적인 모기를 쫓기 위한 모기퇴치 스프레이 만들기는 레몬그라스, 티트리 등 피부에 직접 닿아도 상관없는 천연재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어린 자녀를 둔 가정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향기 또한 기존에 판매되고 있는 살충제와는 달리 은은한 레몬향이 나서 거부감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냅킨부채 만들기 또한 개인의 취향에 따라 부채에 넣을 그림을 직접 골라 만들 수 있어 아이들이 특히 좋아하고, 내구성도 좋아 쉽게 망가지지 않고 오래 쓸 수 있다.
그러나 그 무엇보다도, 방학을 맞이하여 엄마와 아이가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가족 간의 사랑을 키우고 관계를 돈독하게 만드는 시간이라는 점에서 학무모와 학생들의 반응이 뜨겁다.
아들과 함께 2가지 체험프로그램에 모두 참여한 전소영씨(38세)는 “자녀들에게 좋은 경험이 될 것 같고, 꼭 방학이 아니더라도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프로그램을 개설해 자주 운영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충구 동장은 “앞으로도 제2회 고사리나눔장터, 3차 치안올레길, 한여름밤 영화제 등 가족·연인·이웃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을 찾아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