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머리에서 피어나는 행복의 꽃’이라는 주제로 출품된 천안부성중의 인성교육 실천사례는 충남교육청의 심사에서 도내 많은 학교들과의 경합 끝에 최우수학교로 선정됐는데, 현재 교육부가 주최하는 전국 인성교육실천사례연구대회에 출품돼 있는 상태다.
천안부성중 인성교육 프로그램에는 ‘하루 두 번 부모님께 안부문자 드리기’를 비롯해 ‘밥상머리교육의 날’ 운영, 친구들끼리 학습도우미와 또래상담자가 되어주는 ‘짝꿍 시스템’ 운영, ‘예사랑봉사단’ 운영을 통한 매주 토요일 봉사활동 정례화, ‘매력 있는 학급 만들기’ 등 다양한데, 아침식사를 거르는 빈곤가정 학생들에게 ‘아침무상급식’을 실시하는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특히, 인성중심수업을 위해 모든 교과에서 교육과정을 재구성해 평소 교과활동을 통해 인성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조영종 교장은 “학생들에게 역지사지의 마음을 가지게 해 보고, 꾸준히 봉사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선한 의지를 가지고 살아갈 수 있게 해야 한다”며, “청소년들은 어른들이나 사회의 영향을 많이 받는 만큼, 어른들부터 자신이나 자신이 속한 집단의 이익만을 위해 노력하기 보다는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려는 배려와 나눔의 삶을 살아가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천안부성중의 인성교육은 지난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4 대한민국 창의인성 한마당’의 인성부문에 참가해 전시부스와 체험교실을 운영해 전국에 소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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