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부성중, ‘예스폰’ 3년, 학교폭력 근절에 큰 성과!!학교폭력예방 상담 및 신고 전용 스마트폰 운영
천안부성중에 따르면 2월 1일 현재까지 예스폰을 활용한 학교폭력관련 상담 및 신고 건수는 문자 72건, SNS 245건, 전화 123건 등 440건으로 3년 동안 일주일에 3건 정도로 상담이나 신고를 접수하여 처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440건의 상담과 신고를 유형별로 분석해 보면 학교폭력과 관련된 상담 및 신고가 244건으로 전체 55%를 차지했고, 진로상담 등 자신의 신상에 관한 상담이 91건, 급식의 질 개선 등 학교에 대한 건의 사항이 53건, 기타 안부를 묻거나 단순한 관심표현이 52건인 것으로 분석됐는데, 대부분의 이용자가 학생이지만 학부모 상담도 31건에 달한다.
학교폭력예방 상담 및 신고 사례 중에는 지난 2012년 8월과 2013년 7월 등 두 차례, 학교폭력에 시달리던 여학생 두 명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려던 것을 예스폰을 통해 인지하고 상담을 통해 안정적으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하기도 했다.
2013년 5월에는 성폭력피해학생의 신고를 접수하여 매뉴얼에 따라 처리하였는가 하면, 같은 해 8월에는 집단 사이버 폭력의 피해자의 상담을 접수하고 원만히 해결하기도 하는 등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됐다.
조영종 교장은 “예스폰이 학교폭력 예방에 큰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학교․학생․학부모간 소통의 연결 고리가 되었던 것으로 나타났다”며, “학교폭력에 관한 교육공동체들의 관심과 노력이 학교폭력을 근절시키는 성과를 가져온 것 같다”고 분석했다.
조현아 학부모회장은 “예스폰은 학교폭력예방 효과는 물론 24시간 열려있는 소통의 창구로 학생들의 학교생활은 행복하게 해 주시기에 충분한 시스템”이라며, “언제나 학생행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노력하는 천안부성중 교직원들에게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천안부성중의 예스폰을 활용한 학교폭력예방프로그램이 학교폭력예방 에 큰 성과는 방송 및 각종 보도매체를 통해서 전파되기도 했는데, 2012년 8월 27일 티브로드 중부방송에서는 「학교폭력 예방 '예스폰' 효과 톡톡」이라는 제목으로, 같은 해 10월 3일에 대전 MBC 밤 9시 뉴스와 4일 아침 7시 뉴스에서는 「예스폰으로 학교폭력 추방」이라는 제목으로, 특히, 일본 공영방송 NHK 전파를 타고 9월 25일에는 「왕따 방지 대책」이라는 이름으로 캐나다 사례와 함께 우수사례로 방영됐고, 9월 29일에는 해외네트워크 시간에 「왕따 대책법」이라는 제목으로 미국의 사례와 함께 방영됐다.
그 밖에도 연합뉴스에 세 차례 보도되는 등 각종 신문 및 인터넷매체에 소개된 바 있으며, 2012년 교육과학기술부가 주최한 제2회 학교폭력예방 우수사례 공모에 선정돼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뉴스파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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