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황사철 대기오염물질 다량 배출사업장 집중 점검

조선업·철강업·금속제품제조업 등 70개 사업장 대상
정용식 기자 | 입력 : 2015/03/05 [15:57]

경남도는 최근 대기 중 중국 발 황사 등의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점차 높아짐에 따라 야외활동이 잦아지는 봄철을 맞이해 도민의 건강상 위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 3월부터 오는 4월까지 2개월간 조선업·철강업·금속제품제조업 등 대기오염물질을 다량 배출하는 70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주요 점검내용 및 조치계획으로는,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의 적정 관리·운영 여부, 무허가(미신고) 배출시설 설치·운영 여부,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운영일지 기록상태 등을 중점 점검한다.

 

도는 점검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야간 등 취약시간대 불시 점검을 병행 실시하며, 점검 결과 고의적이고 중대한 위반사항에 대하여는 관계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및 사법 조치 등 엄중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동수 경남도 환경정책과장은 “미세먼지 경보 발령 시 도민들은 장시간 또는 무리한 실외활동을 줄이고 부득이 외출 시에는 황사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당부하며, “특히, 어린이나 노약자, 폐질환 및 심장질환자 등은 가급적 실내활동으로 미세먼지에 노출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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