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농기술원,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는 맞춤형 과실생산

소비자 맞춤형 과수단지 본격적인 육성 지원
정용식 기자 | 입력 : 2015/03/13 [14:53]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는 13일 경상북도농업인회관에서 경북 과실의 국제경쟁력 강화와 수출증대를 위해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소비자 맞춤형 과수단지’성공다짐대회를 가졌다.

 

올해부터 새롭게 추진하는 소비자 맞춤형 과수단지는 매월 과종별 농가 교육과 현장컨설팅을 통해 과실의 당도, 크기, 색깔 등 소비자가 가장 좋아하는 최고품질의 기준에 맞는 과실을 생산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단지는 총 12개 단지로 사과, 배, 포도, 복숭아 4과종을 대상으로 지난해 신청한 단지에 대한 현지 확인 및 회원농가면담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발된 단지로 3년간 기술지원을 받게 된다.

 

이번 성공다짐대회에는 단지회원 등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가 의식 선진화를 통한 소비자 맞춤형 과실생산을 위한 선서문 낭독과 올해 과실생산 및 수급전망 교육, 최고품질 과실 생산단지 우수사례와 각 단지별 사업 추진계획 발표로 진행됐다.

 

조현기 경상북도농업기술원 기술지원과장은 “이번 성공다짐대회를 통해 단지 회원뿐만 아니라 우리 농업인 모두가 소비자의 입맛에 맞는 최고의 과실을 생산할 수 있다는 다짐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종료된 탑프루트 사업에서는 상주의 ‘참배수출단지’가 최우수단지, 예천의 ‘은풍골사과단지’와 영천의 ‘영천거봉포도연구회’가 우수단지에 선정되는 등 경북은 전국 최고의 과실 생산지역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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