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찾아가는 노인 소비자 교육’ 실시

어르신 피해예방 교육과 현장상담 실시
정용식 기자 | 입력 : 2015/03/06 [15:59]

최근 도내 합천, 창원 등 지역에서 건강식품인 장어탕이 무료 경품에 당첨됐다고 알린 후 50만원 상당의 대금청구서를 동봉해서 물품을 보내고 반품을 거절하거나, 노인들을 상대로 무료 효도관광을 빙자해 건강보조 식품을 판매하는 등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기만상술로 인한 피해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경남도는 오는 3월 9일 부터 거창군을 시작으로 2015년 상반기 ‘찾아가는 노인 소비자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도내 18개 시군을 돌며 경남지역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 소비자 6,060여 명을 대상으로 오는 6월 말까지 4개월간 진행된다.

 

이번 순회 교육은 빠르게 고령화 사회로 변해가고 있는 우리사회에서 노인소비자들의 경제적 비중은 날로 증가하고 있으나 시장정보 및 판단능력 부족 등으로 다양화된 시장구조에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하는 도내 65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주요 피해사례를 중심으로 상·하반기 나눠 실시된다.

 

주요 교육내용은, 노인소비자 대상 기만상술 유형 및 사례, 노인 소비자 피해예방을 위한 대처요령, 물가안정을 위한 합리적 소비행위, 위조 상품 추방을 위한 기초지식 함양 등 이다.

 

도는 이번에 열리는 ‘찾아가는 노인 소비자 교육’이 도내 노인 소비자들의 피해예방과 합리적인 소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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