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는 제 46회 정신건강의 날(4.4)을 맞아 청주 시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충청북도 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는 정신건강의 날에 대한 충북도민의 관심을 고취시키고 정신장애에 대한 일반인들의 인식 개선 및 편견해소를 위해 기념행사 및 거리 캠페인을 진행한다.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는 오는 4. 9(목) 충북대학교 병원(정보도서관)에서「정신건강! 모두가 함께 합시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정신건강을 위해 노력한 분들에게 충청북도 도지사 표창과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충북지회장의 공로패를 수여해 감사의 뜻을 전할 계획이다.
2부에서는「중독 질환의 이해」라는 제목으로 중독의 개념과 원인, 중독에 대한 치료적 접근의 중요성에 대해 김시경 충청북도 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장 (충북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의 특강이 있으며,「충청북도 정신건강증진사업 발전방향」에 대한 충청북도청 보건정책과 김용호 팀장의 보고가 이어질 예정이다.
같은 날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청주 중앙로 소나무길 입구에서 충북도민을 대상으로「나누는 마음, 건강한 마음」이라는 슬로건 아래 재능나눔 정신건강 거리 캠페인이 진행된다.
본 캠페인은 충청북도 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와 함께 청주시정신건강증진센터, 청원군정신건강증진센터, 청주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상당구보건소, 서원구보건소가 연합해 진행한다.
충북도민의 정신건강에 대한 검진과 상담은 물론 금연상담, 혈압·혈당 측정 등의 신체건강을 검진할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할 수 있는 ‘캘리그라피로 전하는 메세지’와 ‘음악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정신장애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환청체험’과 ‘가상음주체험’을 할 수 있는 부스도 함께 운영된다.
충청북도 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 김시경 센터장은 “정신질환도 예방이 가능하고 조기발견과 치료가 적절히 이뤄진다면 충분히 재활이 가능하다는 것을 본 행사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