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안희정지사 “아시아 경제 충남 시작”

22일 당진시 투자유치 설명회 참석…유리한 입지조건 강조
한광수 기자 | 입력 : 2015/04/22 [16:22]
▲  안희정 충남지사가 당진시 투자 유치와 관련해 “중국과의 경제 협력을 통해 서해안과 황해를 중심으로 하는 아시아 경제시대를 열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 뉴스파고


안희정 충남지사가 당진시 투자 유치와 관련해 “중국과의 경제 협력을 통해 서해안과 황해를 중심으로 하는 아시아 경제시대를 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 지사는 22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환황해권 랜드마크 당진시 투자유치 설명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국내외 기업이 서해안 시대 최적의 산업 요충지인 당진시에 투자할 것을 제안했다.

 

안 지사는 이 날 “최근 중국 시진핑 주석이 강조하고 있는 실크로드 전략의 출발점은 바로 한반도에 있다”고 말하고, “한국과 중국이 힘을 합쳐 황해를 21세기 지중해로 만들자”고 역설했다.

 

이어 안 지사는 중국 기업을 향해 “대한민국은 전 세계 52개국과 FTA를 체결하고 있다”며, “중국 기업의 입장에서 ‘메이드인 차이나’보다 한국을 기반으로 생산해 ‘메이드인 코리아’로 나가는 것이 수출에 더 유리할 것”이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특히 안 지사는 충남과 당진의 유리한 입지조건으로 용지가격과 공업용수, 에너지 전력, 항만·물류 등을 꼽고, 기존 입지기업들과의 집적효과를 통한 성장 가능성 또한 매우 높다고 설명했다.

 

안 지사는 이어 수소산업시대에 대비한 충남경제비전 수립으로 더 좋은 기업환경을 조성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는 뜻도 함께 밝혔다.

 

안 지사는 “이 자리에 모인 기업인들이 충남과 함께 새로운 산업의 미래를 만들어 갈 새싹이 돼 달라”라고 당부하고 “당진과 충남에 투자를 결정한 기업이 기업활동 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정부 분야에서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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