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제43회 어버이날 기념식 및 축하공연
김영범 부시장, 어버이날 맞아 장수어르신 방문
한광수 기자
| 입력 : 2015/05/08 [15:01]
| ▲ 아산시는 제43회 어버이날을 맞아 8일 여성회관 공연장에서 어르신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과 축하공연을 개최했다. © 뉴스파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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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는 제43회 어버이날을 맞아 8일 여성회관 공연장에서 어르신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과 축하공연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우리 전통 미풍양속인 경로효친과 효행 사상을 널리 확산시키기 위해 효행자와 노인복지 기여자 등 유공자 19명을 대상으로 시상했다.
기념사에서 김영범 부시장은 “급격한 사회변화 과정 속에서 우리 삶의 최고 가치이자 덕목인 효 사상이 흔들리는 서글픈 현실”이라며, “부모와 자녀 관계가 올바르게 정립돼 현대적 의미에 맞게 계승 발전시키고 실천해 나가는 것이 오늘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의 사명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기념식 사전공연으로 어르신들이 직접 연주하는 실버악단의 공연과 축하공연으로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최영준 유랑극단의 신파극 ‘검사와 여선생’의 문화공연을 진행해 즐거운 행사 분위기로 조성했다.
한편, 이날 김영범 부시장은 관내 장수어르신인 강신천(남, 103세)옹을 찾아 인사를 드렸다. 강신천 옹은 연로해 시력 및 청력이 좋지 않으나 아픈데는 없고 비교적 건강한 상태로, 장수 비결로는 술․담배 안하고 소식한 것을 꼽았다. 한편 아산시에는 현재 100세 이상의 노인이 15명이 거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