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은하면 아무도 찾는 이 없는 산 속 체육시설 '예산낭비'

방영호 기자 | 입력 : 2015/08/25 [19:38]

 

▲   © 뉴스파고


홍성군이 주민 건강을 위한다는 명목하에 설치한 운동기구들이 찾는 이가 없이 무성한 풀 속에 뒤덮인 채 방치되고 있어 전형적인 예산낭비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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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면 덕실리 지역 산 속에 설치된 운동기구는 말 그대로 산 속이라 군민들의 접근성이 떨어지는 위치에 설치돼 있어 이용가능성이 없는 위치인데다, 그 인근에 돈사들이 위치해 있어 축산분뇨에 의한 악취가 심해 운동을 할 수 있는 환경이라는 문제점과 함께, 설치 이후 전혀 관리가 되지 않고 있어 탁상행정의 씁쓸함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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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주민들의 건강을 위한 정책은 좋지만, 이용하는 주민 특성 및 주변 상황을 고려하지 않는 탁상행정이 보여준 전형적인 예산낭비란 지적에 따라, 홍성군은 운동기구 설치지역에 대한 환경조사 및 이용대상자를 고려한 설치계획을 다시 수립해 예산이 낭비되지 않도록 정책수립을 다시 검토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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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풀풀이 2015/08/26 [11:41] 수정 | 삭제
  • 잡풀만 넘실대고 있구만
    앉아서 행정을 추진하니 서서 일어날 수 없었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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