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구, 대청호 가득 채운 장미 물결… 장미전시회 개최

10만여 송이의 장미물결과 야관 경관조명, 거리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가득
금기양 기자 | 입력 : 2024/05/30 [16:26]

 

▲ 동구, 대청호자연생태관 장미전시회 개최  © 금기양 기자

 

[대전·세종=뉴스파고 금기양 기자] 대전 동구는 31일부터 내달 9일까지 대청호자연생태관 및 대청호자연수변공원 일원에서 ‘2024 대청호 장미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장미전시회는 2028년 완공 예정인 대규모 장미공원에서 개최되는 대청호 장미축제에 앞서, 이미 일부 조성된 1단계 사업지역 두 곳에서 개최된다.

 

대청호 장미축제! 그 설렘의 시작!’이라는 부제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10여 만 송이의 다채로운 장미와 함께 15천여 본의 초화류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수변공원에는 아름다운 경관조명을 설치해 은은하고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 야간에도 찾고 싶은 공간으로 조성했다.

 

전시회 기간 중 토요일 오후 4시에는 수변공원에서 들썩들썩 인 대전등의 거리공연도 선보이며, 주말 오후에는 생태관에서 염색체험, 장미향수 만들기 등 체험프로그램과 벼룩시장(플리마켓)도 운영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올해는 장미원을 조성한 첫해라 개화율이 다소 더뎌 기대만큼 풍성한 장미를 볼 수 없지만, 해가 갈수록 장미 본연의 아름다운 모습을 뽐내리라 기대하고 있다며, 바쁜 일상생활에 지친 몸과 마음에 잠시나마 치유와 재충전하는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2028년까지 대청호 일원에 415억 원을 들여 약 20(6만 평) 규모의 장미공원을 조성할 예정이며, 장미공원이 조성되면 장미를 테마로 한 대청호 장미축제도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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