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세종=뉴스파고 금기양 기자] 국민의힘 소속으로 유성구청장 선거에 출마한 조원휘 후보가 지역의 주요 관문인 북대전 나들목(IC) 주변을 대규모 친환경 휴식처로 탈바꿈시키겠다는 청사진을 22일 공개했다.
조 후보의 구상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화암동 일대의 약 9만 제곱미터 부지를 활용해 누구나 쉽게 접근하고 쉴 수 있는 만남의 광장과 짙은 녹음을 자랑하는 도시숲을 조성하는 것이 핵심으로, 기존의 단순한 차량 통행로 역할을 넘어, 넉넉한 주차 공간과 다채로운 편의시설은 물론 안전체험 구역까지 한데 모아 복합적인 여가 공간으로 꾸민다는 목표를 세웠다.
조 후보는 현재 진입로의 경관에 대해 “북대전IC는 유성으로 진입하는 주요 관문이지만 도시의 상징성과 정체성을 보여주기에는 다소 부족한 상황”이라며, “만남과 소통, 휴식이 공존하는 친환경 도시숲을 조성해 과학도시 유성의 첫인상을 바꾸겠다”고 강조했다.
이 같은 대규모 프로젝트를 현실화하기 위해 조 후보 측은 현재 진행 중인 기초 용역설계를 바탕으로 국비와 시 예산을 집중적으로 확보하고 민간 자본까지 적극적으로 끌어들이는 방식의 재원 마련 계획을 세워두고 있다.
아울러 올해 안으로 개발제한구역(GB)과 관련한 도시관리계획 결정 절차를 본격적으로 밟아나갈 예정이다. 북대전IC 주변을 시민과 외지인 모두가 즐겨 찾는 유성의 새로운 상징물로 키워내겠다는 의지다.
조 후보는 “도심 속 녹지공간 확충은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되는 중요한 정책”이라며, “북대전IC 일원을 유성을 대표하는 친환경 랜드마크로 조성해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찾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다짐하며 공약 발표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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