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 후보,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7주기 맞아 성명 발표

금기양 기자 | 입력 : 2026/05/22 [14:23]

▲ 정용래 유성구청장 후보(사진)이 22일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7주기를 맞아  '민주주의와 자치분권의 가치' 를 강조하는 성명서를 냈다.  © 금기양 기자

 

 

[대전·세종=뉴스파고 금기양 기자] 정용래 더불어민주당 유성구청장 후보가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7주기를 기리며 지역 내 진정한 자치분권 실현에 대한 굳은 의지를 다졌다.

 

정 후보는 22일 발표한 성명문을 통해 민주주의의 가치를 되새기며 유성구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그는 "벌써 17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노무현 대통령께서 남긴 큰 뜻과 교훈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또렷해지고 있다"며 깊은 추모의 뜻을 밝혔다.

 

과거 대한민국이 겪어온 역사를 언급한 정 후보는 "강물은 바다를 포기하지 않는다는 말씀처럼 지난 시간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강줄기가 굽이굽이 흘러온 시간이었다"고 회고했다.

 

이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 민주주의를 지키는 데 얼마나 큰 위력을 발휘하는지 우리는 생생히 경험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그는 "권력에 맞서 당당하게 나아가야 한다. 바람 부는 대로, 물결치는 대로 눈치 보며 사는 비겁한 교훈을 가르치는 역사는 청산해야 한다"는 노 전 대통령의 생전 발언을 그대로 인용하며 깨어있는 시민 의식의 중요성을 강하게 부각했다.

 

다가오는 6·3 지방선거에 임하는 각오도 함께 드러냈다. 정 후보는 "노무현 대통령께서 꿈꾸던 ‘사람 사는 세상’을 다시 생각한다"며, "우리 아이들의 미래와 유성구의 미래가 그런 세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함께 더 좋은 미래를 준비하는 포용적인 유성, 글로벌 혁신도시 유성을 만들어가겠다"며 "노무현 대통령이 꿈꿨던 진정한 자치분권 도시가 유성에서 구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끝으로 정 후보는 "깨어있는 구민의 힘으로 함께 더 좋은 미래로 나아가겠다"며 구민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지지를 호소하며 글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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