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성정지구대, 신속한 출동으로 자살기도자 구조

뉴스파고/한광수 기자 | 입력 : 2013/08/30 [20:35]
신속한 출동과 현장조치로 칼로 자살을 시도한 남자를 구한 경찰관 2명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이들은 천안서북경찰서 성정지구대 근무하는 이종혁, 허기 경장으로, 지난 2일 성정동 소재 모 빌딩에서 자살한 것으로보이는 한 남성이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으로 신속히 출동했다.

현장은 깨진 소주병과 혈흔으로 엉망이었으며, 화장실 문에는 자살도구로 보이는 식칼이 꽂혀 있고, 침대에 누워있는 자살기도자의 상태가 위급함을 느끼고, 함께 출동한 119구급대와 신속히 자살자의 상처를 지혈하고 응급조치를 취한 후 순천향대학교병원으로 긴급 후송했다.

자살기도자인 A씨는 애인과 말다툼 과정에서 헤어지자고 하자 감정이 격해져 부엌에 있던 식칼을 가지고 와 손목을 그어 자살을 시도했으나. 두 경찰관의 신속한 구호조치로 소중한 생명을 다시 얻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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