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뉴스파고 금기양 기자] 대전 지역의 우수 기술 인재를 발굴하는 2026년 대전광역시 기능경기대회 현장에 교육 당국과 지자체 주요 관계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8일 대회가 치러지고 있는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를 직접 찾아 전반적인 운영 흐름을 살피고 출전 선수들을 응원했다.
지난 6일 막을 올린 이번 기능경기대회는 오는 10일까지 닷새 동안 충남기계공고를 비롯한 9곳의 경기장에서 진행된다.
전체 30개 직종을 두고 173명의 예비 숙련기술인들이 참가해 그동안 준비해 온 실력을 유감없이 뽐내고 있으며, 무엇보다 관내 8곳의 직업계 고등학교 소속 재학생 103명이 19개 종목에 출전해 미래 산업 분야의 전문가로 거듭나기 위한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중이다.
현장을 둘러본 설 교육감은 실전처럼 경기에 집중하는 학생들의 열의를 북돋고 이들을 지도해 온 교사와 대회 기술위원들의 노고에 고마움을 표했다.
이후 마련된 간담회 자리에는 최성아 대전광역시 정무경제과학부시장과 대회 운영위원장 등 주요 인사들이 모여 지역 내 직업 교육의 발전 방향성을 짚어봤다.
아울러 뛰어난 기술 인재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자체와 교육청이 머리를 맞대는 협력 방안을 두고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다.
이번 대전 지역 예선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입상자들은 다가오는 8월 인천광역시에서 열리는 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대전 대표 자격으로 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김영진 대전시교육청 과학직업정보과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위해 기술을 연마해 온 선수들의 도전 정신이 대전 경제의 핵심 원동력”이라며, “대전광역시 정무경제과학부시장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과 함께 우리 학생들이 기술로 자립하고 지역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뉴스파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댓글
설동호 대전교육감 기능경기장 방문 위로 격려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