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14일부터 국회 일정 정상화 결정

대선개입 진상규명 국민운동 전개
조순익 기자 | 입력 : 2013/11/13 [14:15]
[e조은뉴스/조순익 기자] 민주당은 13일 국회를 정상화하기로 결정했다.

민주당은 이날 오전 9시부터 국회에서 제78차 의원총회를 열어 2시간 동안의 격론 끝에 원내에 복귀해 14일부터 국회를 정상화하기로 결정했다.

 
그러면서 민주당 지도부는 오는 18일 박근혜 대통령의 시정연설에 전향적인 태도를 보여 줄 것을 기대했다.

또한, 이날 민주당은 연석회의를 통해 국가기관의 선거 개입 진상 규명을 국민운동으로 발전시키기로 했다.

민주당이 당분간 국가정보원 등 국가기관 선거개입 진상 규명과 헌정질서 회복에 당력을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김한길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어제 출범한 연석회의를 기점으로 국민운동을 확대하고 국정원 개혁안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민주당은 지난 8일 2007년 남북정상회담 회의록과 관련한 편파수사를 문제 삼으며 국회 일정을 전면 보이콧한 데 이어 인사청문회가 진행된 지난 11일부터 이날까지 인사청문회를 제외한 타(他) 상임위 일정을 보이콧하고 있다.
 
또한, 이날 새벽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방한 가운데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열리는 한.러 정상회담 오찬에 한.러의원친선협회장인 민주당 김한길 대표가 초청됐지만,김 대표는 "특검 도입 등 정치적 문제를 이유로 불참하겠다"고 밝혔다.
 
대신 한러의원친선협회 부회장인 민주당 박기춘 사무총장이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원본 기사 보기:e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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