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실련, KT 개인정보 유출 공익소송 제기 기자회견 개최

18일(화) 오전 11시, 광화문 KT 본사 앞
뉴스파고 | 입력 : 2014/03/17 [20:18]
경실련 소비자정의센터(대표 김성훈)는 오는 18일(화) 오전 11시, 광화문 KT 본사 앞에서 1,200만 건의 KT 고객정보 유출사태에 대한 직접적이고 엄중한 책임을 묻고자 공익소송 제기 기자회견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최근 KT 고객의 성명, 주민등록번호는 물론 서비스가입정보, 신용카드번호, 카드유효기간 등 12개 항목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고 밝힌 경실련은, "KT는 지난 2012년 870만 건의 고객 개인정보가 유출됐을 때, 보안시스템 강화를 약속한바 있다"며, "하지만 1년이 넘는 기간 동안 손쉽게 고객 정보를 빼낼 정도로 여전히 허술한 보안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었다"고 지적했다.

경실련은 또 "최근 반복되는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은 더 이상 넘어갈 수준이 아니다"며, "계속되는 개인정보 유출사태에 대한 기업의 개인정보보호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소비자가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경실련은 소비자정의센터는 개인정보보호 의무가 큰 본인확인기관 KT의 개인정보 유출 책임을 묻기 위해 소송인단을 모아 공익소송을 제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 일시 : 2014년 3월 18일(화) 오전 11시
■ 장소 : 광화문 KT본사 앞
■ 기자회견 순서
◆ 사회 : 윤철한 경실련 소비자정의센터 국장
○ 취지 및 배경설명 – 장진영 경실련 소비자정의센터 운영위원장, 변호사
○ 내용 및 일정소개 – 김보라미 경실련 소비자정의센터 운영위원, 변호사
○ 기자회견문 낭독 – 고계현 경실련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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