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승현)은 16일(월)부터 중중‧중복장애 특수교육대상자를 위해 특수교사가 가정, 복지시설, 병원 등에 있는 학생을 직접 찾아가서 수업을 진행하는 순회교육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재택 순회교육은 장애로 인해 이동 등이 불가능해 학교 수업을 받지 못하는 학생의 수업권 보장을 위해 실시되는 교육으로, 매년 순회교육에 대한 수요자 증가하고 있다.
2015학년도에 대전현암초등학교, 오정중학교에 순회학급을 신설해 초등학교 7학급, 중학교 1학급, 특수교육지원센터 2학급, 총 10학급의 순회학급을 운영하며, 참여학생 수는 지난해보다 8명 증가한 51명(초 35명, 중 16명)이다.
동부교육지원청에서는 특수교육대상자의 순회교육 지원을 더욱 확대‧강화하고, 순회교육대상학생의 독특한 교육적 요구, 학부모의 의견 등을 반영해 방문교육, 가정교육 및 체험교육 등 다양한 방법으로 교육과정을 편성‧운영해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순회교육 시작에 앞서 지난 3월 5일(목), 대전동부특수교육지원센터(대전보운초 내) 세미나실에서 2015학년도 순회교사 업무협의회를 개최, 유아‧특수 담당장학사와 순회학급교사 8명, 특수교육지원센터 특수교육교원 6명이 참석해 순회교육 운영계획 수립을 위해 정보를 교환하고 장애학생의 특성‧유형‧정도에 적합한 수업 제공 방식에 대한 협의를 진행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김정태 초등교육과장은 “중증‧중복 장애학생들도 특수교육대상자이며, 의무교육대상자로 적합한 교육과 관련서비스 지원을 받아야 한다 중증‧중복장애학생을 위한 재택순회교육에 더욱 힘쓸 예정이며, 뿐만 아니라 순회교육 담당 특수교육교원을 위해 순회교육 지도방법 및 지도 프로그램 개발 등에 관한 연수를 강화해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순회교육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파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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