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자율방재단과 광덕면서 '폭염 대비 안전문화 캠페인' 전개

한광수 기자 | 입력 : 2026/05/12 [17:40]

 

▲ 천안시, 자율방재단과 광덕면서 '폭염 대비 안전문화 캠페인' 전개  © 뉴스파고

 

[뉴스파고=한광수 기자] 천안시가 다가오는 여름철 무더위로 인한 온열질환 피해를 막기 위해 현장 밀착형 예방 활동에 돌입했다.

 

시는 12일 동남구 광덕면 일대에서 지역 자율방재단과 손을 잡고 ‘폭염 대비 안전문화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기온이 점차 오르는 시기에 발맞춰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폭염 대처 요령을 자연스럽게 실천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 나선 관계 공무원과 방재단원들은 거리를 지나는 주민들에게 물, 그늘, 휴식이라는 폭염 예방 3대 필수 수칙을 거듭 강조했다. 갈증이 나지 않더라도 수시로 물을 마시고, 가장 더운 낮 시간대에는 농사일 등 야외 작업을 피하며 가까운 무더위쉼터를 적극 활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이나 이웃들의 안부를 수시로 살피고 위기 상황을 서로 챙길 수 있도록 마을 단위의 협력도 안내했다. 천안시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여름이 끝날 때까지 무더위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현장 점검과 홍보를 꾸준히 이어갈 방침이다.

 

장석진 안전총괄과장은 “기후변화로 심화되는 폭염 피해를 줄이려면 주민 스스로 예방수칙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예찰 활동을 강화해 안전한 여름나기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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