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산문화관광축제재단, 전국 K-삼계탕·백숙 경연대회 연다10일까지 참가팀 모집…수상팀에는 시상금과 축제 판매코너 입점 기회 주어져
[금산=뉴스파고 금기양 기자] 금산문화관광축제재단이 금산삼계탕축제 현장에서 선보일 경쟁력 있는 삼계탕·백숙 메뉴 발굴에 나선다.
재단은 오는 17일 ‘전국 K-삼계탕(백숙)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제6회 금산삼계탕축제와 연계해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는 대중성 있는 메뉴와 차별화된 조리법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대상은 공고일 기준 전국에서 영업 중인 음식점 사업자다. 신청은 오는 10일까지 가능하며, 참가팀은 삼계탕 또는 백숙 1종과 사이드 메뉴 2종을 출품해야 한다.
특히 대회가 단순한 조리 경연에 그치지 않고 축제장 판매까지 고려해 운영되는 만큼 메뉴 가격 기준도 제시됐다.
삼계탕은 1만4000원부터 1만6000원, 백숙은 4만5000원부터 5만 원, 사이드 메뉴는 1만 원 이내로 구성해야 한다.
참가를 원하는 음식점은 금산문화관광축제재단 홈페이지에서 공모 서식을 내려받아 참가신청서, 요리설명서, 참가자격 증빙서류를 준비한 뒤 이메일(chkoioy@daum.net)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본선에는 서류심사를 통과한 15개 팀이 참가한다. 심사는 요리 전문가 평가와 일반인 평가단 점수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메뉴의 대중성, 차별성, 가격 적정성 등이 주요 평가 요소다.
시상은 최우수상 1팀 200만 원, 우수상 1팀 100만 원, 장려상 4팀 각 50만 원 규모로 진행된다. 본선에 오른 참가팀에는 실비 30만 원도 지원된다.수상팀에게는 제6회 금산삼계탕축제 삼계탕 판매코너 운영 자격이 함께 부여된다.
대회 관련 자세한 사항은 금산세계인삼축제 홈페이지(www.insamfestival.co.kr)를 확인하거나 금산문화관광축제재단 축제팀(041-750-2312)으로 문의하면 된다.
재단 관계자는 “축제 현장 판매를 염두에 두고 진행하는 대회인 만큼 관광객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삼계탕과 백숙 메뉴가 발굴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6회 금산삼계탕축제는 오는 7월 10일부터 12일까지 금산세계인삼엑스포 광장에서 열린다. <저작권자 ⓒ 뉴스파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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