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중구, 맞춤형 로컬투어 본격 운영…체류형 관광 활성화 나선다역사·문화·생태 잇는 14개 코스 마련…“관계인구 확대·지역경제 활력 기대”
[대전=뉴스파고 금기양 기자] 대전 중구가 지역 관광자원을 활용한 맞춤형 로컬투어를 본격 추진하며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중구는 6일 ‘2026년 중구 로컬투어’ 첫 회차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8일 밝혔다.
첫 투어는 ‘대전근대로드, 시간을 걷다’를 주제로 옛 대전형무소터와 근현대사전시관, 테미오래 등 지역의 대표 역사 명소를 둘러보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번 사업은 인구감소와 저출생 대응을 위한 대전시 공모사업으로, 방문객 체류시간을 늘리고 관계인구를 확대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로컬투어는 총 14회 운영되며, 중구 외 거주자를 대상으로 역사·생태·문화체험 등 다양한 맞춤형 코스를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1박 2일 체류형 프로그램 4회를 새롭게 도입해 지역 숙박시설과 연계한 관광상품도 운영할 계획이다.
중구 관계자는 “중구 로컬투어가 지역의 매력을 알리고 방문객과 지속적인 인연을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체류형 관광을 통해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중구는 최근 성심당과 대전한화생명볼파크 방문객 증가를 관광 활성화의 기회로 삼아 다양한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저작권자 ⓒ 뉴스파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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