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주대, 천안캠퍼스서 'AI 특성화 전환체계 마련 포럼' 개최

한광수 기자 | 입력 : 2026/06/09 [09:41]

▲ 국립공주대, 천안캠퍼스서 'AI 특성화 전환체계 마련 포럼' 개최  © 뉴스파고

 

[뉴스파고=한광수 기자]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임경호)가 대학의 AI 전환 방향을 논의하는 'AI 특성화 전환 체계 마련을 위한 포럼'을 8일 천안캠퍼스에서 열었다.

 

이번 포럼은 빠르게 진행되는 AI 기술 변화에 대응하고, 정부의 국가 AI 전환 정책에 발맞춰 대학 체질을 바꾸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임경호 총장을 비롯해 대학 보직자와 교수, 직원 등 구성원이 참석했다.

 

핵심 논의는 AI 전환을 위한 4대 혁신 과제에 모아졌다. 대학은 ▲AI 조직 신설 ▲AI 분야 우수 교원 채용 ▲고성능 AI 인프라 구축 ▲AI 관련 정부·지자체 국책 사업 수주를 4대 전략으로 제시하고 각 과제를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이어 부서별로 현재 운영 중이거나 곧 도입할 AI 플랫폼 활용 방안을 소개하고, 참석한 구성원들의 의견을 받는 순서로 진행됐다.

 

임경호 총장은 “오늘 이 자리는 우리 대학의 행정, 교육, 연구 인프라를 AI 시대에 맞게 완전히 재정의하는 중요한 자리”라며, “부서 간 경계를 허문 유기적인 지능형 협업과 전사적인 역량 결집을 통해 국립공주대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가 주목하는 AI 융합 교육의 메카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국립공주대는 이번 포럼에서 나온 혁신과제를 행정 전반에 접목해 지능형 디지털 행정 체계로 전환하는 작업을 본격화할 방침이며, 또 캠퍼스 전반에 AI 시스템을 도입해 학생 중심의 미래형 교육 환경을 갖춰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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